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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마음은??ㅜ.ㅡ 힘드네요

그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 조회 수 2399 추천 수 0 2010.07.27 02:39:21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네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여,29,무직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남,29,회사원 
사귄 기간 : 2달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학원친구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장거래 연애(서울-대구) 

이 남자..저에 대한 마음이 어떤건지 상담좀 해주세요

..복잡한 일들이 많아서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저는 29살 여자고 저는 대구, 남친이었던 사람은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전남친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우리 관계는 무엇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저희는 3년전쯤 학원에서 처음 만났구요. 그때부터 친구로 지내오다가 몇달 전에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장거리 연애가 힘들다고 생각해서 헤어지자고 , 또 제가 일자리를 구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헤어지자고 몇번을 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전남친이 붙잡아서 다시 만나고 만나고 하다가, 어느날 전남친이 자기도 매일 혼자 밥을 먹고 그런 상황이 싫다고 하면서, 우리가 잘 맞지 않는게 아니냐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나중에 상황이 바뀌면 사귀는거 다시 생각해보자고 해서, 그렇게 됐답니다.

 

그런데.. 전남친 행동이 아리쏭한게 연락도 저한테 하루에 1~2통씩 오고 문자로 "보고싶다"고 하고, 또 저를 보러  대구에 내려오고 "좋아한다"고 하고 ,저희 사이가 저도 헷갈린답니다.

 

저도 마음을 정리하고 있다가도 이런 행동들에 헷갈려하다가 전남친에게 "우리 사귀는거 아닌데 왜 이러냐고"물어보면 "자기가 이직 준비도 해야 되고, 사실 여자 만날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그런데 나를 좋아는 하지만 우리는 잘 가치관 같은게 잘 안 맞는다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런데 제 전남친이 여자들에게 상냥한 성격이라 저도 그게 좀 불안했는데, 어느날 전남친의 전여친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둘이 사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저의 불안심리가 작용해서요.)

 

근데 전여친이 하는 말이 "그 남자랑 사귀면 여자문제로 자주 고생하게 될거다. 자기도 여자 문제로 참다참다 헤어진거다. 그걸 다 감수할 자신이 있다면 그 남자를 사겨라"이렇게 예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제가 전남친의 전여친과 통화를 한 다음날, 제 전남친이 저에게 전여친과 통화했었다며?라면서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했고, 그 사건이 있고 처음 주말 전남친이 금욜새벽에 술 마시고 저에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좋아한다고 저에게 다음날 서울에 와달라고 해서 저는 갔습니다. 그래서 영화도 보고 연인처럼 밥도 먹고, 전남친 집에서 관계도 가지고 자고 내려왔구요.

 

근데 전남친은 저희가 사귀는게 아닌데 절 보면 손을 잡을려고 하고, 영화관에서도 손잡고 계속 스킨십을 합니다. 저도 첨에는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말하다가, 저도 좋아하니까 몇번 거절하다가도,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또 스킨십을 하게 됩니다.

 

전여친의 홈피에 가보니 일기장에 전체 공개로 "술 마니 마시지 말고, 여자가 아무리 좋아도 이제 제발 정착좀 하라고" 전남친에게 일기를 써놨습니다.

 

그 전여친이 저에게 말했거든요. 제 전남친이 많은 여자들한테 여운을 남기고 흘리고 다닌다고...

 

전 제 남친을 학원에서 2달간 같이 수업듣고 도서관을 다니고 개인적으로 본적은 많지만, 솔직히 대외적으로는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제 남친은 헤어졌고, 저랑 사귀는것도 보류하는 상황이면서 저에게 왜 좋아한다고 , 1주일에 3~4일 정도는 연락을 하는 걸까요?

 

거리가 멀어서, 또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학교도 대구에서 나왔그요.) 서울로 취직할 가능성이 없고, 전남친은 서울의 명문대를 나오고 거기서 직장을 다니기에 가치관의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저랑 연애하는걸 어려워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결론은

Q:1.전남친이 저에게 계속 연락을 하는건(장거리 연애를 할때와 헤어진 지금 별반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저를 좋아해서일까요?아니면 그냥 워낙 여자들에게 친절한 성격이라서 계속 연락하는 걸까요?

 

2.전남친이 부드럽고 자상하고 섬세한 성격이라서 여자들이 많이 따르는 듯한데요. 전여친 말대로 정말 여러 여자를 좋아하는 스타일일까요? 저도 그 중의 한명이구요.

 

3. 전남친이  저에게 예기 했습니다."저는 불안정하다구" 제가 직장생활  늦게 시작해서 번돈 다 투자해서 호주에 다녀오고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거든요. 전남친은 대기업다니고 명문대를 나오고,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남친은 저를 좋아는 해도 저를 만나는게 불안해서 친구 상태를 유지하는 걸까요? 그가 말했거든요. "2년 뒤에 우리의 모습을 봐가면서, 가치관이 확실해지면 그때 다시 사귀는 걸 고려해보자구요. 지금은 둘다 불안정하다고. 자기도 자기 상황이 힘들다고 (참고로 제 남친은 형편이 안 좋은 집 장남이고, 거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듯하거든요.)"

 

저도 복잡한 저희 관계 때문에 갈등하는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전남친도 저랑 진지한 예기를 하다가, 웃으면서 "아 복잡하네 참 어렵다" 이런말 자주 했구요.

 

연애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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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사랑愛

July 27, 2010

그 남자의 마음이 어떻고를 떠나 질문자님의 마음은 무엇인가요?

 

헤어지신 상태이시고 확실하지않은 아리송한 미래를 믿으며 그런 관계를 유지하고싶으신건가요?

 

제가 보기에 그 남자분은 질문자님에게 마음이 없는것같아요

 

어디까지나 제가 보는 입장이고 ,남자분 진심은 알수없는거지만요

 

그런 아리송한 미래를 들으며 이도저도 아닌 관계를 유지하시는것보단

 

마음정리하시고 주변에 있는 좀더 괜찮고 멋진 남자를 만나시는건 어떠세요?

 

그 남자의 마음을 아는것보다 질문자님이 마음을 강하게 먹으시고

 

확실히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ㅠ

 

서로의 미래가 불안정해서 사귀지는 못하겠어 하지만 널 좋아해!

 

이건 단지 지금 잠깐 외롭기때문에 잡아두는게 아닐까요?

 

어떤선택을 하시든 힘내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profile

Karz

July 27, 2010

다 거짓말.... 그걸 순진하게 다 믿는 글쓴이는 바보...

 

아니 다 알고있으면서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같은데...?? 맞죠?

profile

구해선

July 27, 2010

 

엔조이로 전락할 가능성 ↑

사이를 확실히 하세요

순간의 감정을 절제하지못하고 그런사이가 되느니

차라리 꾹참고 안만나는게

결정은 님이 하는거지만

profile

PaToRiSiA

July 27, 2010

얼마지나고 난뒤 나쁜놈이엿습니다..

 

이런 비슷한 제목으로 글올라오기 쉬운 상황이네요.

 

엔조이로 전락할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엔조이가 아닌가요.?

 

말로는 불안정하니 뭐니 해도 결국은 글쓴이랑 미래를 함께 하지 못한다라는 말이고

 

그냥 그저 지금 순간을 즐기고 계신거 같은데?

 

사랑이란 명목하에 지금은 널 취하지만 결혼은 다른사람과 라는 말로 보입니다.

profile

연애상담가

July 27, 2010

가까이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 멀리 있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적다는 말이죠.

 

 

profile

오렌지걸

July 27, 2010

제 마음은...

저는 제가 취직을 해서 돈을 벌면, 서울에도 제가 시간 날 때 제가 가서 보고싶을 때 보러 가면서, 이 남자를 사귀고 싶어요. 연애를 하면 서울까지 교통비나 이것저것 필요하잖아요.

...

저도 어정쩡한 상태는 싫거든요.  학원 같이 다닐 때 전남친이 저에게 먼저 좋아한다고 이메일을 보냇엇고 저도 그 뒤로 관심이 생겨서 좋아하게 됐었고, 또 사귈 뻔 하다가 장거리라는 이유 때문에 못 사겼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미래를 같이 하지 못한다고 해도, 현재 감정에 충실해서 사겨보고 싶어요. 저도 제가 소중한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엔조이는 싫거든요. 이대로 연락을 끊는것 힘들것 같고, 엔조이가 되고 싶지 않구요. 

 

저는 호주 가기 전에 영어학원 강사였었고, 지금 다시 일자리 구하고 있는데, 지금 방학 기간이라 일하면 8월 중순부터 일하거든요. 그럼 9월쯤 월급 나오고...

 

여태까지 만날 때는 제가 구직상태기 때문에 전남친이 데이트 비용을 거의 다 냈었어요. 서울 올라오라고 할 때도 제가 돈 없다고 하면 계좌로 송금해줘서 올라가고 그랬거든요. 현재는 제가 돈이 없어서 자신있게 전남친에게 사귀자고 말을 못하는 것 같애요.

 

암튼...9월말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태랍니다.  제가 사귀자고 해놓고 적극적으로 행동안하면 그렇잖아요. 가고 싶을 때 보고 싶을 때 서울에 갈건데, 그때 차비 없다고 하면 우스울 테고.  제 상황이 저도 어렵네요.

....

그동안 전남친이 연락올 때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그냥 친구처럼? 그냥 묻는말에 대답하는 정도?

 

 

위의 분들 답변 감사해요.

 

 

 

 

첨부
profile

title: 남자얼굴1KiyA

July 27, 2010

글쓴이님 자꾸 카운슬러들에게 답만 찾을려고 하지마시고

 

님의 마음속에서는 뭐라고 말하는지도 좀 생각보시길 바랄게요.

 

사랑은 남들에게 가르쳐달라고 하면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쵸?

 

물론 물어보고 조언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따라야 할 필요는 없어요.

 

그 남자의 마음이 진심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러 면을 보시기 바랄게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곳은 님의 마음입니다.

 

님의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profile

L7R

July 27, 2010

너무 믿고 싶은 것만 골라가면서 믿으시는 듯;

profile

오렌지걸

July 27, 2010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 취직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듯 하네요.

그리고 제 마음이 가는곳 그게 가장 중요한듯하네요. 제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

여러분들의 객관적인 비판, 조언 정말 감사해욧

 

큰 힘  얻고 가는듯 합니다.

 

profile

라벤더

July 28, 2010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1. 그냥 워낙 여자들에게 친절한 성격이라서 어장관리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2. 여러 여자를 두루두루 좋아하고 그런걸 즐기는 성격인거 같아 보입니다

 

3.  2년 뒤 란 말은 2년동안 어장관리를 하고 그동안 즐기겠단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profile

title: 꼬마마녀님 전용스킨뾰로롱꼬마마녀

July 28, 2010

그냥 어장관리임.

 

전여친들한테 돌아돌아 가면서

 

좋아하네 , 근데 이건 아닌거 같네.

 

 

하면서 즐길거 다 즐기고..

 

심심할때마다 만나서 연인처럼 행동하고

 

또 쿨하게 빠빠이 하고. 

 

님도 그 관계가 좋다면 즐기고

 

아니다 싶으면 확실히 선을 그으시길..

 

 

 

profile

유후~

July 28, 2010

저도 어장관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리 먼거리는 아니지만 장거리였어요 서울과 인천..

성공하고자하는 사람은..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조금 성공을 했고 그 성공하는 사람들 주위에 들었다하면 우선 주변환경이 달라지니깐

생각도 변하더라구요

제남친 저한테 항상 그랬습니다. 자기혼자 행복하기 위해서 공부하는거 아니다

다 같이 잘되기 위해서 그런거다 이런 모든 행복 나 없으면 있으나

마나한거나 그러니 버텨주어라..그때까지만 자기욕심 차리겠다 ...

근데 시험 합격해서 잘되구 나니 끝까지 자기욕심 차리더라구요

저는 사귀는 사이였는데 그정도였는데

님같은 경우는 ..더 많이 상처받으실껄로 보여요..

한사람한테 너무 오래 깊이 빠져들면 님이 너무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조금씩 정리하면서 취직하는데 더 집중하시는게

더 좋을껏같아요..

힘내세요! 

profile

오렌지걸

July 28, 2010

네, 궁금한게있는데..몇달전 사귈 때 전남친에게 싸이월드 일촌신청하라고 했더니, 싸이 안한지 2년 정도 됐다면서, 요즘 안한다면서 일촌신청을 안하더라구요.

 

저는 전남친과 사귀기 직전에, 전남친과 연락만 할 때 싸이월드 사람 검색해서 전남친 홈피에 들어각보고 했었거든요. 그 때는 메뉴 다 보이고, 거기에서 전체 공개해놓은 사진들 있어서 그거 다 보고  했었는데, 얼마뒤 제가 일촌신청 하라는 말 한 뒤로는 싸이 메뉴를 다 닫아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며칠 뒤에 다시 왜 싸이일촌 안하냐구 하니까, 남자들끼리 리플 달아논거에 욕 적어놓은게 많아서 그렇다구...

근데 저는 좀 그랬거든요. 왜 일촌 안하지, 나한테 보여주기 싫은게 있나 싶고..

 

남자들이 일촌 안할려는거 왜일까요?

 

 

profile

부타로군™

July 31, 2010

남자들이 일촌 안받을려는건 관리하는 여자가 많기 때문입니다..ㅡㅛㅡ

profile

August 12, 2010

지금은 너가 경제적 능력이 안되니까

2년뒤에 너가 얼마나 성장하는지봐서 사귀든지 말든지 결정하겠다?

그러면서,,, 지금 몸이 외로운건 님한테 풀겠다?;;;;;;;

 

님은 지금 그남자 욕심에 놀아나고 있는거에요,,,,

좀 심하게 말했긴 했지만,,

그남자는 지금 님을 만나다가 다른여자 생기면 나몰라라 내팽겨치고 안면몰수할 사람입니다.

 

자상하고 섬세한 성격에 대기업에 명문대에 솔직히 조건들이 이렇게 좋은데

여자들에게 작업걸기가 얼마나 쉽겠어요?

 

님이 적은 글들 보니까,,,

진심은 조금도 보이지 않네요...

 

더이상 몸과 마음 버리지 마시고

지금 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좋은 분 만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profile

이돌라

August 12, 2010

그에게 놀아나지 말고 좀 제발 갖고 놀아봐요.

그의 주변 사정을 꿰뚫고 있으면서 그런다는 것은

님이 그 사람을 더 못잊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상담이나 해결 방안을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되묻는 이유는 혹여 그사람이 보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닌지.. 에휴~ 

 

profile

마미마미마미

August 12, 2010

그사람 분명 "보고싶다"는 연락..여러 여자한테 단체문자로 보냈을꺼예요.

그렇게 해야 많은 여자들과 언제든 만남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가정생활이 어려워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힘들다는 내색 잘 안하려고 하잖아요. 걱정할까봐

아마 불안정한 미래보단 자유롭게 많은 만남을 가지고 싶어서 같네요

가지기도 뭐하고..버리기도 뭐한.. 그런정도???

님아.. 여자문제는 죽이네 살리네해도 고치기 힘들어요.

그러니 맘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좋은사람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profile

zzzz

August 12, 2010

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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