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연애상담 게시판 -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카운셀러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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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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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
|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여/20/대학생 |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남/20/대학생 |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친구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 1번 |
|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 버스타고 30분 |
짝사랑기간 세달정도 되어가는, 한창 콩깍지 제대로 꼈을 시기의 짝사랑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저보다 대학도 좋고 과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제 대학과 과에 자부심이 있고
제에겐 그남자의 학벌보다 더 큰 꿈과 목표가 있어요. 하지만 현실은 저보다 학벌좋은 남자죠.
주변에서 보면 "니가 대쉬하기엔 oo여대,oo대 여자들이 더 매력적이지 않겠냐" .....더라구요.
그남자, 잘생겼어요. 키도 커요. 운동해서 몸도 좋아요. 비주얼은 절대 안꿀리는 남자에요.
그래도 저는 "꾸며서 안이쁜 여자가 어딨냐"라는 주의라 제 자신도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 여자에요.
키가 아주 작지만 '아담'이라고 해주니까 괜찮을줄 알았어요...
근데 이남자 옆에 서면 너무 작은 제 키가 너무 싫고요,
그남자 옆에 있는 늘씬한 여자들을 보면 같이 옆에 못있겠고요,
그남자의 가장 친한친구이자 제 가장 친한친구가 너무 예뻐서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남자를 만날때마다 제가 너무 초라하고 못난여자로 느껴지는거에요...
저는 제가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오히려 프라이드 강하고 성격도 강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에요.
근데 이 남자를 알아갈수록 제가 이 남자에 비해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대쉬하기도 무섭고 미안한..그런 상태가 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제 태도도 점점 알수없게 변하고 이 남자도 그걸 느끼고 태도가 점점 변하더라고요.
저를 저답지 못하게 하는 남자를 계속 좋아해서 뭐하냐는 친구들의 말이 맞죠..
하지만 좋은데 어떡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ㅠ_ㅠ*

본인이 외모나 학벌때문에 못다가가겠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은 외모와 학벌에 대한 열등감이 자신감 부족으로 이어져 못다가가시는겁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만 자신감이 넘치고 또 원하는 이성을 쟁취할 수 있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를 보듯 사람들의 데이타를 뽑아놓고 기준대로 사귀겠죠.
안그래요?
근데 주위를 둘러보면 무조건 선남선녀 커플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가 더 많죠.
저두 그렇게 큰키는 아닙니다만 만나온 남친들이 다 180이상 이었고 185넘는 소지섭같은 오빠도 사겨봤어요. 더 웃긴건 너무 잘생겨서 제가 대쉬했는데 결국 제가 그오빠한테 매력을 못느껴서 찼습니다.
외모로는 제가 훨 열등한데요..
'도쿄타워'라는 영화에 이런대사가 나옵니다.
'넌 어떻게 해서 남자와 여자가 이끌리게 되는지 생각해 본적 있어? 외모와 성격 그이전에 분위기란게 있어.' 라구여.
저는 여기서 이것을 캐릭터라고 해석하겠습니다. 그사람하면 떠오르는 느낌,이미지,개성 뭐 이런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외모나 학벌이라는것은 그냥 그저보이는 사실일 뿐입니다. 물론 예쁘면 호감정도는 가겠죠. 하지만 무조건 예쁘다고 그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아닙니다. 예쁘면 그냥 예쁘구나 이런거지 '저여자를 보면 어떤어떤 느낌이 들어, 혹은 왠지 끌려'는 아닙니다. '볼매' 라는 말씀 들어보셨죠?
'그사람에게 파고들게 하는 설명하기 힘든 어떤 요소'죠
그것은 님자신에게서 충분히 찾을 수 잇습니다. 그것을 찾아서 발전시키면 되니까요.
우선 님께서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이 갖고있는 매력이란게 있습니다. 님께서 위축되는 이유는 본인의 매력을 아직 발굴하고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외모때문에 걱정하시는데 여자는 그부분에서 남자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어요.
똑같은 얼굴도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똑같은 몸매도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키때매 걱정하셨는데 요즘 하이힐 얼마나 잘 나옵니까? 여자는 무궁무진하게 변신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분위기요...얼굴은 평범해도 누군가 마주칠때마다 온화한 미소를 짓는다면 거기에다 귀여운 제스춰까지..머리에서 발끝까지 애교가 철철 넘친다면.. 그모습에 충분히 매료될 수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당장 자신의 얼굴과 몸전체를 둘러보면서 자신의 장 단점을 찾아보세요.
그래서 장점은 최대한 부각시키고 단점은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구요.
제가볼때 님은 아담하시다니까 귀엽고 상큼하고 발랄하게 이미지 메이킹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어쩌면 자신감이 없기때문에 벌써부터 안될거라는 부정적인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자신있고 밝게 다가가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자신한테 주문을 걸어보세요.'넌 나한테 넘어올 수 밖에 없어' 라고요.
자신감! 이게 훨씬 중요합니다.
제 주위에 뚱뚱하고 비주얼 별로인 카사노바언니가 있는데 남자들 다 후리고 다닙디다.
그런여자도 하는데 님이라고 못할까요?
힘내세요! 화이팅!
키작은 여자 매력적이다....
그건 키 작은 남자가 대부분 하는 말이죠.
키작은 남자는 아무리 맘에 들어도 키가 큰 여자가 나타나면 거의 포기하는법이죠.
키 큰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여자에게만 마음 갑니다. 키는 별개에요
얼마나 님이 작으신지 궁금합니다만.
여자는 키를 무서운 킬힐로 커버할수 있습니다.
키에 대해서 너무 꿀려 하지마시구요.
극복할려면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지요..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만큼 님을 가꾸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이고,
설령 그 남자와 안된다고 한들...
이뻐진 님에게 다가올 남자들이 많아질겁니다.
그중에서 지금 남자만큼 좋은 남자가 올수도 있어요.
^^ 화이팅.
BB20
남자가 예쁜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당연한 얘기죠. 보통 누구라도 처음 봤을 때 평범한 남자보다는 조금 더 잘생긴 쪽에 두근거릴 겁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첫인상의 얘기예요. 만나다보면 잘생겨도 너무 아이같은 남자, 키가 커도 너무 말이 험한 남자, 반면에 평범하더라도 재치있는 남자, 배려를 잘 해주는 남자도 많잖아요. 오히려 자신이 잘 생겼을 수록 외모 지상주의가 아닌 분들도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 더군다나 대학 들어가자마자 너도 나도 성형해서 똑같은 얼굴이 되어가는 가운데, 이렇게 순수하신 본인만의 매력을 어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외모는 자신이 보는 것과 남이 보는 것에 차이가 있으니, 걱정 마시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쉬해보세요. 대쉬했을 시엔 실패했을 때만 후회하시겠죠. 그렇지만 대쉬 안하실 경우 성공, 실패할 것도 없이 100프로 후회하십니다.
결과가 어떻든, 지금의 순수함과 자신을 값지게 여기는 마음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있길 기대할게요^^
아 내가 댓글달앗는데 ....찔린다 ㅋㅋ 솔직히 요즘 키가180cm 안되면 루저다라는 말이많이나오는데..
솔직히 전 루저라고 하는 180이하에요 키가 173cm뿐이안되서 루저죠.. 그래서 저는 외출을하면...
거의 대부분 구두를 착용해요.. 운동화가 정말 편하고 좋지만... 요즘 키작은 남자를 너무 우습게 보는
시선떄문에.. 저의발이 개고생을 해요 ㅋㅋ 고생해도 조금이라도 커야죠 ㅠㅠ 여성여러분.. 키작은이뻐해줍시다.. 대신 복근을 열심히 키우고있답니다 ㅋㅋㅋ키가 안되면 몸매라도 좋아야하는... 이더러운 세상..
힘드네요 ㅋㅋ 질문자님도 키작다고 ㅋㅋ 너무 위축되지말아요... 킬힐이라는 무서운 무기가있잖아요..
제발 키큰여성분 킬힐은 참아주세요 ㅠㅠ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그 마음을 잊지 않을 수 있다면,
마음이 가는대로 있는 힘껏 부딪혀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