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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네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여자. 24세 .학생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남자 . 29세 .자영업 
사귄 기간 : 1년 1개월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술자리에서 우연히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주말에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동거 

남자친구와는 1년을 조금 넘게 만났고 헤어진지는 한달이 조금 지났어요

 

제가 해달라는건 웬만한건 다 해주던 사람이었고 항상 제 응석 다 받아주던 사람이었는데

 

물질적인면이나 정신적인면이나 제 모든것을 채워주던 사람이었는데...

 

전 해준것도 없이 늘 바라기만 했네요

 

제가 지금 자격증 준비중인 학생이라 오빠가 제 뒷바라지 많이 해줬거든요..

 

매달 핸드폰요금...치과 치료비..먹는것...옷..화장품...같이 놀러가는것...뭐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었어요

 

설날에는 시골까지 데려다주고 아버지 선물사라고 용돈주고..할머니께 드리라고 꿀 갖다주고..

 

그런 착하고 고마운사람이었는데..

 

전 오빠에게 고맙단 생각도 못하고 당연한거라 생각했고 못됬게 굴었고 불평불만도 많이 했죠..

 

최근에 오빠 집 가세도 기울고 일도 잘 안풀려서 힘들어했는데

 

전 옆에서 도닥여주지는 못할망정 투덜거리기만 했어요 힘들어하는지 몰랐어요..

 

헤어지기 얼마전 여느때처럼 다퉜었어요 대화를 해도 풀어지지 않고 계속 꼬이고 꼬였죠

 

오빠가 힘들다는 문자를 보냈고 연락이 뜸해졌어요

 

첨엔 저도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다가 연락안하는 오빠를 보고 화가나서

 

대체 왜 그러냐고 지금 나랑 헤어지고 싶냐고 그러면 헤어지자고 말했죠

 

오빠는 바쁘다며 회피했고 그다음날 저는 또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역시나 오빠는 화제를 돌렸고

 

계속 헤어지자고 재촉하는 제게 결국 알겠다고 대답 하더군요

 

며칠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헤어지자는 말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했지만 오빠는 이미 돌아섰더라구요

 

다시 만나도 똑같을거라 했고 둘중 하나는 굽혀야 하는데 자기는 그럴 자신이 없다고 했어요

 

저도 자존심 때문에 더 이상 아무말 하지 않았고 그렇게 저희둘은 헤어졌죠

 

서로의 생각이 어떠한지 대화도 못해보고 얼굴도 못보고 그렇게 전화와 문자로

 

 헤어진지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한달사이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오빠에게 전화를 몇번이나 했었고 오빠는 제 전화 꼬박꼬박 받더군요

 

안부정도를 묻고 그래 알겠어 하며 끊을때도 있었고 술먹고 전화해서 하염없이 울었던적도 있었어요

 

도저히 오빠를 잊을수가 없고 매일매일 오빠만 생각하고 오빠같은 사람 다시 만나기 힘들거 같아서요

 

오빠는 그래 또 연락하자 , 전화할께 해놓고 먼저 연락은 하지 않더라구요

 

제 전화는 항상 받으면서도 말이죠 ..

 

그리곤 며칠전에 저도 확실히 마음 정리할생각으로 오빠에게 마지막으로 전화했어요

 

한번만 만나자고 해서 거절하면 저도 다시는 연락안하리라 마음먹었죠

 

그런데 의외로 오빠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보면 뭐 하겠냐는 식으로 얘기할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면 무슨 얘길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고.. 우린 이미 다 끝난 사인데.. 연락한번 안하던 오빤데..다

 

시 잘 될 가망성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은 절대 매달리지 말아라..쿨하게 웃으면서 대해라고

 

말하고...

 

만나기로 해놓고는 ...헤어진 마당에 무슨 할말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잘 설득해서 다시 잘해보고 싶은데

 

그렇게 매정하게 돌아서놓고는 한번 보자는 말에 선뜻 알겠다고 하는 오빠의 마음이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자기가 헤어질거라고 정말 마음먹은거라면

 

우리가 지금 만나서 얼굴한번 보는게 오빠에겐 의미가 있는 걸까요?

 

 전 솔직히 다시 잘해보고 싶지만 오빠에게 또 한번 거절당할까봐 겁부터 나네요..

 

오빠를 만나면 전 어떻게 대해야 하는건지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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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愛

July 31, 2010

지나간 일은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다시 만났을때 지나간 일 얘기 굳이 하시지마세요 .

남자분께서 예전 일 생각하시면서 오히려 더 안좋게 꼬여버릴지도 모르니깐요.

다시 만낫을때 잘해보시고 싶으시다면 달라진모습을 보여주세요

남자분 입장을 헤아려줄수있는 모습을말이죠

그럼 남자분께서도 살짝은 마음이 움직이지않을까요?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남자분한테 달라진 모습을 어필하세요

지금 현재가 중요한거지 과거는 중요하지않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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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로군™

July 31, 2010

별 의미 없음..ㅡㅛ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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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The BlueThe Blue

July 31, 2010

당신에겐 참 아까운 남자이다.

 

24살이나 먹었는데 철부지 어린애 같은 당신.

 

사업 때문에 바쁘고 힘든 그를 따뜻하게 품어줄 여자가 되던지

 

그를 놓아주던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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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R

July 31, 2010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

거절당할까 두려운 마음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정도로 남자분을 강하게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설령 운이 좋아 다시 이어진다해도 같은 패턴만 반복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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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oRiSiA

July 31, 2010

이건뭐 100% 센트 여성분 잘못이네요

 

그남자분에게 뭘더 바라세요?

 

그남자분이 뭘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남자분은 해줄만큼 해줬고 오히려 벅찰만큼 노력햇다라고 보이는데

 

많이 받았잖아요??  그동안 큰부족함 없이 지냈으니..

 

남자분 보내주세요 남자분 잡아서 또 어쩌시게요??

 

생활비가 부족하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젠 놓아주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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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가

July 31, 2010

100%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지만, 남자가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을 때는 그 어떤것으로도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옆에서 꾸준히 지켜보시면서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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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모드

July 31, 2010

저도 제여자친구가 님과똑같은행동을햇엇는데 저희도 여러변 헤어졋엇습니다

제생각으로는 남자분이 많이힘드셧다고봅니다 ...

그래서 그만큼 다시사귄다는게 두려운거죠 ...

남자분생각은 또 다시사귀면서 이런행동들이 반복되면어쩌지 이런생각하면서 남자분도 많이힘드셧을꺼라고 봅니다 .. 몇일 시간을두면서 연락을자주해보세요 .좋은일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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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z

July 31, 2010

어중간한 지금 상황을 모 아니면 도로

결정짓고싶어서 흔쾌히 만나자고 했지않나 싶은데요

 

이것저것 쓸데없는 말은 다 접어두시고

글쓴이분 생각을 숨김없이 다 보여드리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남자분이 하는 말도 모두 경청하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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