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연애상담 게시판 -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카운셀러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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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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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
|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남자 25세 학원생 |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여자 25세 서비스업종 |
| 사귄 기간 : | 2년 |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친구소개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 한달에 한번 |
|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 서울 - 대구 |
안녕하세요.
2년간 사귄 여자가 저한테 자꾸 거짓말 하고 하는게 보여서
어느순간 부터 달라졌다는게 제 눈에 보여서 솔직히 애기 하니깐(이 시점이 1월 말쯤이에요.)
자기가 권태기인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케어케 극복해가며 3월 4일 2주년인겸 3월6일날 보기로 했었어요.
그때 서울에서 대구 온다고 제가 준비 좀 하고 했었죠.
근데 당일날 친구들 약속 있고 결혼식 생겨서 못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이제 그만하자고 너 뭐하는거냐고 그러면서 2년간 해온 커플요금제를 해지 시켰죠.
그런데 요금제해지 시킨 저녁에 여자친구가 울고불고 컬러링도 너없으면 안된다는 노래로 설정해놓고 해서
저도 마음이 약한지 다시 그 손을 잡아주게 되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설날때 원래 보기로 했는데 집에 내려가야 한다고 해서 못봤었거든요.
반전 - 설날때 고향에 내려간게 아니라 서울에서 그냥 있었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지금 제 여자친구가 솔직히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3개월 정도 됐다는데 아! 권태기 이유가 이거였구나 싶네요.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할지 댓글 좀 부탁드릴께요.
지금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근데 당일날 친구들 약속 있고 결혼식 생겨서 못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이제 그만하자고 너 뭐하는거냐고 그러면서 2년간 해온 커플요금제를 해지 시켰죠.
그런데 요금제해지 시킨 저녁에 여자친구가 울고불고 컬러링도 너없으면 안된다는 노래로 설정해놓고 해서
저도 마음이 약한지 다시 그 손을 잡아주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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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에도 이별을 고하시는 님께서...
다른남자 생겨서 그 남자에게 눈이 가는 여성에게 이별을 고하지는 않으시나보네요...
무슨 심리이신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다른남자에게 눈이가는 여성이 제일 이별을 고할만한 행위 아닌가요?
아니면 막상 그녀가 다른남자에게 갈려고 하니 억울해서 그러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님도 대구에 있는 좋은 여자와 인연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뭐하러 그리 피곤하게 연애하시나요...
막말이지만 그여성을 세컨드로 잡아두시든가요....이건 아니죠??
이번 상담은 도움을 드리기가 힘드네요...죄송합니다...
저로서는 정말 단 한마디밖에 쓸 수가 없는데 그 말이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아 마음에 걸리는군요.
정말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내뱉을 수 있는 한마디 말이라
깊은 고민과 실의에 빠져있으실 작성자님께 죄송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려야할 것 같군요. "헤어지세요"
이미 작성자님으로부터 마음이 떠난 여자분을 생각해도 그게 답입니다.
여자분으로 인해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는 작성자님을 위해서도 그게 답입니다.
물론 삶이란 것이 언제나 정답만 찾아가며 살아갈 수 있는건 아니겠지요.
아마도 이별 앞에 매달리는 여자분의 모습을 보면서 작성자님 마음도 괴로울 것이고
이별 후 혼자 남게되는 외로움을 견디는 것도 작성자님을 괴롭게 할 겁니다.
연애를 지속하며 겪게될 괴로움과 이별로 인해 격게될 괴로움 중 하나를 택하셔야죠.
현명한 판단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자의 마음이 갈대 같다고 하는말이있죠...
여자분은 지금 갈팡질팡 하는 상태일지 몰라요..
하지만 지금은 님의 마음이 더 중요 합니다...
그분을 사랑해서 진심으로 잡을것인지 보낼것인지...
여자분이 아니라 님께 달린 문제 같아요...
사랑하신다면..헤어지실 마음이 없으시다면..
더 강력하게 단호하게 잡으세요... 그렇게 해주길 바랄지도 몰라요...
님께 마음이 떠났다면 예전에 이별을 선언했겠죠...
어찌보면 돌아설때 여지를 안남기는게 여자거든요..
상황상 멀리 떨어져 계신것 같고 여의치 않은 부분이 있는것같아
안타깝지만 그냥 보내시고 후회하실거라면.......
굳은 마음으로 사랑을 잡으세요.....








사랑 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