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R

2010.03.10 21:19

다른 무엇보다도 일의 특성상 폰을 못보여준단 말이 걸리는군요.

그 말 때문에 100% 바람이라고 몰아가는건 무리가 좀 있겠지만

분명한 건 남자인 제가 봐도 뭔가 좀 어이가 없는 이유란겁니다.

차라리 서로 사생활에 간섭하지 말자는 이유라면 납득이라도 할텐데...

 

마지막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라면 누가 뭐래도 간단합니다.

예쁘면 됩니다. 그럼 어지간해선 다~ 끌리고 사랑스러워보이는 법입니다.

하지만 억지로 사랑스러워보이려 애쓰는 모습이 보이면 역효과지요.

버리기 싫게 만드는 방법은 없습니다. 갖고 싶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 뿐이죠.

갖고 싶게 만드는 방법은? 예쁘면 됩니다.

 

하지만 이미 6년간 작성자님과 함께 지내며 작성자님의 외모에 익숙해진 남자분께서

작성자님을 이전보다 더 예쁘게 바라보기란 불가능에 가깝겠군요.

그렇다고 억지로 그렇게 만들겠다고 덤비면 되려 정떨어질테니 그것도 곤란하겠지요.

 

이쯤 말씀드리면 아마 스스로 상황판단을 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아마도 성인이시겠죠? 성인이라면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을 나이니까요.

너무 애태우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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