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커플을 말하다. - 여러분들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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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즈입니다
늦은밤 음악을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글한번 적어봅니다 <>_<>
고유진 (플라워) - 걸음이 느린 아이 ▶
1#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곤 답답한 맘에 난 앞서 걸었는데
천천히 걸을껄 그랬죠 먼저간날 잃었었는지 그녀가 오질않네요
하루를 헤메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단 많이 다른 모습이죠
날보며 웃는 미소도 그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낯설은 그대 모습
2# 사소한일로 많이 다툰 날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 모습보고
먼저 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않은채 울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있다고 허락해줄수만 있다면 그사람 안고싶다고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수있나요
조금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못한 내죄로 보내야 하나요
## 그대혼자서 나를남겨둔채 가는건 여린그대가 참 힘든 일이라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세상에 나도 함께갈게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수있나요
조금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 하죠
-누구나 한번쯤은 이 노랠 들어보셨을거예요.
남자는 여자보다 자기가 훨씬 좋아하고 사랑하다보니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것도 많고 애정표현도 더 하고싶어했던거고,
여자도 남자가 싫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천천히 알아가며 감정을 키워나가고 싶어했는데
남자는 이해해주지못하고 앞서나갑니다.
서로의 사랑방법이 달랐고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한채 헤어져버렸네요
남자는 이걸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고있다.. 라고 노래하고 있어요-
- - - - -
말로는 참 쉽죠!!
남녀가 서로 꾸준히 발을 맞춰서 걸어나가면
다툴 일도 많이 없을테고 오래오래 사랑할수 있지않을까 한다는것..??
다만 알면서도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감정을 자제하기 힘들기에
그리고 알면서도 망각하기 쉬운 부분이기에..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혹시 자기가 이런 상황에 있지 않나 한번 생각 해보시길바랍니다
본인의 감정이 상대방보다 앞서있어서 힘들거나...
아니면 상대방의 감정이 본인보다 앞서있어서 힘들어하고있진 않는지....
- - - - -
아래의 노래는
비슷한 상황에서 여자의 입장으로 노래한 곡입니다 ~_~
Karina - Slow Motion ▶
I know that you've been calling me
그대가 내게 계속 전화했다는 것을 알아요.
And I'm happy that we met
우리가 만난 것이 기뻐요.
Don't think that I'm not interested
내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I'm just playing hard to get
일부러 그런척 하는 거예요.
So much about this crazy game they call love
뭔가에 홀딱빠진 이런 게임을 사람들은 사랑이라고 하죠
That I'm trying to understand So would you be my best friend Before you call yourself my man Why can't I love you in slow motion Take my time Take away the pressure on my mind Really get to know you But rewind Wanna love you in slow motion Why can't I
내가 알고 싶은게 바로 그거예요.
그래서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그대가 자칭 절친한 친구라 부르기 전에
왜 난 당신을 조금씩 다가가며 사랑할 수 없을까요..
서두르지 말아야지
내맘속의 조급함을 날려 버려야지
정말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요
다시 말하지만
당신과 조금씩 다가가며 사랑하고 싶어요
난 왜 그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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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다음에 글과 적당한 사진이 등장합니다 -_-;;
# 코멘트에 어울리는 노래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습니다. 감상해 보시길 ^^
저는 국내힙합음악을 좋아합니다. 처음에 힙합이라는 장르는 대중에게 외면 받기 일쑤였죠. 뭐 저딴 음악이 있냐는 식으로 말이죠. 타이거 jk가 처음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을 때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HOT, 젝스키스, 핑클 같은 화려한 아이돌 가수들이 판을 쳤는데 딸랑 티셔츠에 힙합바지를 입고 나와서 나불나불대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우려를 뒤로한체 JK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하나 둘씩 생겨났고 불모지와도 같던 힙합음악을 한국에 개척하였습니다. 그 후로 그가 열어 온 길을 따라서 리쌍이나 다이나믹 듀오 같은 훌륭한 후배가수들이 성장하였고 타이거 JK를 주축으로 힙합집단(?) 무브먼트가 탄생하게 되죠. (무브먼트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소속사가 아니라 그냥 힙합 동아리 같은 계념입니다)
[관련음악 : 1집 Year of The Tiger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윤미래씨는 잘 모르는데, 흑인 아버지와 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서 꽤 힘든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그룹 업타운으로 가수생활을 시작하였고 그룹 타샤니를 거쳐 자신의 미국 이름 타샤의 이니셜인 T로 음반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소속사와의 마찰로 인해 한동안 음반을 낼 수 없었고 그녀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타이거 JK는 그녀의 큰 힘이 되어 줍니다.(이후에 윤미래씨는 JK가 소속되어 있는 정글엔터테이먼트로 소속사를 옮기죠)
[관련음악 : 3집 Y O O N M I R A E - 검은행복]

시간은 흘러 행복한 생활을 하던 둘에게 한가지 큰 시련이 찾아옵니다. JK에게 희귀 불치병인 척수염 판정이 난 것이죠. 약으로 인해서 몸이 불어날데로 불어나서 어머니 조차도 그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무릎팍 도사>
타이거 JK에게는 자신이 쌓아 온 모든 것들이 좌절되는 순간이었고 삶에 대한 포기까지 생각했을 겁니다. 그 때 그에게 한 줄기 빛은 윤미래씨였습니다. 힘들어하는 JK의 옆에서 병간호를 하면서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않았죠.
[관련음악 : 7집 SKY IS THE LIMIT - 부활 큰 타이거]

<무릎팍 도사>
그러던 중 JK의 상태가 호전되었고 그는 다시 음반활동을 시작합니다. 타이거 JK가 소품으로 지팡이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가 무대에 쓰러져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람들은 퍼포먼스인지 알고 더욱 환호성을 질렀죠. 하지만 JK의 병은 약간의 생활을 할 수 있을만큼 호전이 되었을 뿐 완치가 아니었죠. 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쓰러질 수 있기 때문에 지팡이를 들고 나왔고 진짜로 쓰러진건데도 팬들은 그의 상태를 알길이 없었습니다. 그는 철저히 자신의 병을 숨기려고 했습니다. 무브먼트 식구들 조차, 그의 부모님에게 조차 그가 병에 걸렸다는 것을 심각해 질때까지 알아 차리지 못했으니까요.

<놀러와>
결혼은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둘에게 결혼이라는 것은 형식에 불과했으니까요. 하지만 가족들의 성원에 이기지 못해 약소하게 지인들만을 초대하여 결혼식을 하였고 주변의 우려와는 다르게 둘 사이에서 건강한 우량아 서조단이 탄생하였습니다.
[관련음악 : 8집 Feel gHood Muzik : The 8th Wonder - 축하해]
이런 사랑은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사랑이죠. 가식으로 가득찬 이 세상의 가벼운 사랑을 하고 있는 남녀에게 모범이 되는 가장 이상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jk의 병은 ing중이지만 둘의 사랑은 영원히 ing라고 생각합니다.
[관련음악 : 8집 Feel gHood Muzik : The 8th Wonder - True Romance]

<스타다큐 별을 보다>
참고로 윤미래씨는 저의 현실적인 이상형이랍니다 ^^
그녀는 참 아름답습니다. 외모만이 아름다움의 전부는 아니죠. 외모가 아름답다는 말은 길가던 초등학생들도 할 수 있는 말 입니다. 공인이지만 꾸밈없는 순수함을 보여주는 그녀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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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리
The Blue

감정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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